분류 전체보기36 #노마드북클럽 | 클린 코드 (Clean Code) 4일차 TIL (DAY 4) 🔖 최애 TIL을 찾아라! (1) leeq님의 DAY 2 TIL 2장. 의미 있는 이름을 읽으면서 김춘수의 이라는 시를 나도 떠올렸었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 좋았다. 그리고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필요한 부분을 불릿포인트로 써둔 것 같아 깔끔했다. 책을 읽은 소감 또한 에세이처럼 경험과 함께 써주셔서 더 부드럽게 읽혔던 것 같다. (2) wpvspv님의 DAY 1 TIL 깨끗한 코드의 특징을 정리해둔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도 그렇게 해보려 했지만 자기전에 작성하느라 게을러져서 그 부분은 제외하고 제출했다. 앞으로는 귀찮아도 미래의 나를 위해서 정리해둘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 한다 :) (3) cjsn92님의 DAY 1 TIL God is in th.. 2022. 2. 21. #노마드북클럽 | 클린 코드 (Clean Code) 3일차 TIL (DAY 3) 🔖 오늘 읽은 범위: 2장, 의미있는 이름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따로 주석이 필요하다면 의도를 분명히 드러내지 못했다는 말이다. (p22) 실제 컨테이너가 List인 경우라도 컨테이너 유형을 이름에 넣지 않는 편이 바람직하다. (p24) 컴파일러나 인터프리터만 통과하려는 생각으로 코드를 구현하는 프로그래머는 스스로 문제를 일으킨다. (p25) customerInfo는 customer와, accountData는 account와, theMessage는 message와 구분이 안 된다. 읽는 사람이 차이를 알도록 이름을 지어라. (p27) 발음하기 쉬운 이름은 중요하다. 프로그래밍은 사회 활동이기 때문이다. (p27) 인터페이스 클래스 이름과 구현 클래스 이름 중 하나를 인코딩 해야.. 2022. 2. 20. #노마드북클럽 | 클린 코드 (Clean Code) 2일차 TIL (DAY 2) 🔖 오늘 읽은 범위: 시작 ~ 1장, 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품질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위대한 방법론이 아니라 사심 없이 기울이는 무수한 관심에서 얻어진다. (p. xxvii)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음 고생할 준비를 하기 바란다. ... 열심히, 아주 열심히 독파해야 하는 책이다. (p.xxxii)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코드는 기계가 이해하고 실행할 정도로 엄밀하고 정확하고 상세하고 정형화되어야 한다. (p 3) 좋은 코드를 사수하는 일은 바로 우리 프로그래머들의 책임이다. (p 7) 깨끗한 코드는 잘 쓴 문장처럼 읽힌다. (p 10) 코드는 추측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야 한다. 반드시 필요한 내용만 담아야 한다. 코드를 읽는 사람에게 프로그래머가 단호하다는 인상을 .. 2022. 2. 19. #노마드북클럽 | 클린 코드 (Clean Code) 1일차 수업을 들으면서 부단히 강조되어 왔던 책들 중 하나인 드디어 읽기 시작! 노마드코더에서 '노마드 북클럽'이라는 챌린지 활동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탑승해서 동기 부여를 받아보려 한다 :) 오늘은 바로 그 1일차 책 구매 인증하기! 코드를 짜면서도 내가 짜는 이 코드가 좋은 코드인지, 실용성이 있는 코드인지 판단하는 것이 힘들어진 요즘, 모두가 인정하는 바이블과 같은 이 책을 읽어보면서 내 코드 스타일과 앞으로 가져야할 자세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22. 2. 18. 캐나다 로드 트립 2편 | 온타리오, 몬트리올 저번 편에 이은 로드 트립 2편! 온타리오 드디어 입성한 온타리오. 온타리오에 들어서자 마자 더 더워지는 날씨와 오르락 내리락 하기 시작한 길. 길 컨디션도 온타리오 들어가면서 훠어어어얼씬 좋아졌다. 그 전에 사스카츄완 주에서 매니토바 주까진 울퉁불퉁하고 가끔 패인 부분도 많았는데, 여긴 사진으로 보이듯이 다 새로 깔린 듯한 아스팔트 길. 양 옆으로 호수도 많이 보이고, 절벽을 깎아 만든 듯한 길도 많이 보였다. 그렇게 우리가 쭉 운전해 Thunder Bay를 거쳐 도착한 곳이 수 세인트 마리! Sault Saint Marie 예상 밖으로 수세인트 마리가 훨씬 이뻤다. 같은 이름의 도시지만 미국 땅, 캐나다 땅이 서로 마주 보고 있어 그곳이 또 명소가 되는 도시였다. 나이아가라 폭포처럼 온타리오는 미국 .. 2022. 2. 11. 캐나다 개발자 인턴 인터뷰 후기 🦉 드디어 인터뷰 요청을 받다! 2021년 9월 학기가 시작되자 마자 코업 홈페이지에 올라온 잡 공고들부터 시작해 레주메를 돌리기 시작했다. 남편이 몬트리올에 있어 몬트리올에 있는 코업 포지션에도 정말 많이 지원했다. 회사 지원할 때 포지션 별로 진행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정리해둔 엑셀을 다시 꺼내보았다 ㅎㅎ 한 백 개쯤은 지원했을 거라는 생각과 달리 막상 세보니 55개 정도. 그 중에서도 같은 회사에 여러 포지션으로 지원했던 걸 감안하면 지원한 회사의 개수는 55개 이하가 될 것 같다. 그 중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은 곳은 단 세 곳. 몬트리올에 있는 포지션은 단 한 곳도 연락이 안왔다 😂 퀘백은 직업학교가 워낙 잘 되어 있고, 회사와의 커넥션도 워낙 좋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몬트리올 학생들 위주로 코업을 .. 2022. 2. 7. 캐나다 영주권자 | PR을 받고난 후 SIN 온라인 신청 드디어 PR 카드까지 받았다! 누군가에 비하면 길지 않은 시간에, 또 다른 누군가에 비하면 긴 시간에 걸쳐 기다리다 받게 된 캐나다의 Permanent Resident 👍 그토록 바라던 영주권을 받았는데, 막상 받고나니 내가 왜 이걸 이렇게 간절히 원했었나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아직 BCIT를 다니는 학생으로서 학비가 싸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기 때문에 학교에 우선 이야기해서 status update를 완료했다. 그 다음으로 해야할 일, 캐나다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SIN 변경 신청하기! 이것이 완료되어야 은행, 회사, CRA 등등 이후의 단계들을 완료할 수 있다. 캐나다 Social Insurance Number (SIN) 온라인 신청 방법 1. https://sin-nas.canada.ca/en/.. 2022. 1. 27. 캐나다 영주권 | Military Records 요구 받았을 때 Tr to Pr Pathway로 영주권을 꽤 간단하게 딴 것처럼 보이지만, 생각지 못한 복병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Military Records Request 였다.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스를 시작한다는 의미의 AoR을 받은 건 2021년 10월 27일. 그 이후 11월 9일에 Military Records 를 제출해달라는 레터가 왔다. Military Records는 즉 Military service (군대)의 디테일들을 전달해달라는 레터인데, 총 30일의 준비 기간을 주었다. 우린 tr to pr 포털에서 이미 병적증명서를 제출한 기록이 있는데, 어떤 디테일을 더 요구하는 건지 알기 어려웠다. 이때부터 멘붕이 와 주변에 아는 사람, 이주공사에서 일하는 사람 등등 붙잡고 물어보고 검색해보고 난리도 아니었다.. 2022. 1. 20. 캐나다 로드 트립 (aka 대륙 횡단) 1편 | 비씨 주에서 매니토바 주까지 로드트립 루트 밴쿠버 - 레이크 루이스 - 밴프 - 캘거리 - 드럼헬러 - 리자이나 - 위니펙 - 썬더베이 - 써드버리 - 토론토 - 몬트리올 Vancouver - Lake Louise - Banff - Calgary - Drumheller - Regina - Winnipeg - Thunder Bay - Sudbury - Toronto - Montreal 2020년 여름에 남편 직장이 옮겨지는 바람에 몬트리올로 운전해서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예전에 밴프에 다녀오면서 캐나다에서 로드트립을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 기회가 빨리 왔다. 심지어 서쪽 끝에서 거의 동쪽 끝까지. 여름이어서 길도 좋고, 풍경도 굉장히 기대되었고, 평생 몇 번 없을 기회라 생각해 기대도 많이 되었다. 😁 Br.. 2022. 1. 17. <미라클 모닝(The Miracle Morning)> 이란 | 모닝루틴 어떻게 을 접하게 되었나? 아주 우연한 기회로 접하게 된 자기계발서 . 위의 인용구가 이 책의 주된 목표를 보여준다고 생각해 가지고 와보았다. 평소 나는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지 않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말이 너무 충격적이었던 건지, 이미 열심히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그 열정을 쥐어짜내 더 열심히 살라고 채찍질 하는 책 같았기 때문이다. 자기계발이란 허울 좋은 말로 포장된 억지스러운 동기부여가 싫었다. 그러던 중 내가 즐겨 보던 개발자 유튜버님인 드림 코딩 엘리님 영상에서 이른 아침부터 자신의 시간을 만끽하는 Vlog를 보게 된다. 다른 무엇보다 내가 꿈꾸던 모든 것을 이뤄낸 분이, 이렇게 주말을 포함한 매일매일을 생산적으로 살고 있다는 점이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극도로 심한 야행성인 나는, 그.. 2022. 1.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