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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북클럽 | 클린 코드 (Clean Code) 14일차
ddubimoon
2022. 3. 9. 16:31
TIL (DAY 14)
🔖 오늘 읽은 범위: 10장, 클래스
* 13일차는 Quiz 진행 완료!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클래스 체계 (p172)
- 변수 목록: 정적(static) 공개(public) 상수 / 정적 비공개(private) 변수 / 비공개 인스턴스 변수
* 공개 변수가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음 - 공개 함수
* 비공개 함수는 자신을 호출하는 공개 함수 직후에 온다 - 추상화 단계가 순차적으로 내려가, 프로그램이 신문 기사처럼 읽힌다.
- 변수 목록: 정적(static) 공개(public) 상수 / 정적 비공개(private) 변수 / 비공개 인스턴스 변수
- 캡슐화 (p172)
- 변수나 유틸리티 함수들을 최대한 비공개 상태로 유지하되, 필요한 경우 protected 로 선언해 패키지 단위까지 공개해 테스트 코드에 접근을 허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캡슐화를 풀어주는 결정은 언제나 최후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 클래스는 작아야 한다 (p172)
- 클래스가 맡은 책임이 많지 않도록 설정해야 한다. 클래스 이름이 클래스가 가지는 책임을 간결히 서술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적당하다.
- 클래스 설명은 만일("if"), 그리고("and"), -(하)며("or"), 하지만("but")을 사용하지 않고서 25단어 내외로 가능해야 한다. (p175)
- 단일 책임 원칙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 (p175)
- 클래스나 모듈을 변경할 이유가 하나 뿐이어야 한다는 원칙.
- 클래스 내에서 재사용되는 부분을 따로 빼내 다른 클래스로 캡슐화하여 사용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다.
- "도구 상자를 어떻게 관리하고 싶은가? 작은 서랍을 많이 두고 기능과 이름이 명확한 컴포넌트를 나눠 넣고 싶은가? 아니면 큰 서 랍 몇 개를 두고 모두를 던져 넣고 싶은가?" (p177)
- 큰 클래스 몇 개가 아니라 작은 클래스 여럿으로 이뤄진 시스템이 더 바람직하다. (p177)
- 응집도 (Cohesion) (p177)
- 우리는 응집도가 높은 클래스를 선호한다. 응집도가 높다는 말은 클래스에 속한 메서드와 변수가 서로 의존하며 논리적인 단위로 묶인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p177)
- 응집도가 높아지도록 변수와 메서드를 적절히 분리해 새로운 클래스 두세 개로 쪼개준다. (p178)
- 변경하기 쉬운 클래스 (p185)
- 깨끗한 시스템은 클래스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변경에 수반하는 위험을 낮춘다. (p185)
- 이상적인 시스템이라면 새 기능을 추가할 때 시스템을 확장할 뿐 기존 코드를 변경하지는 않는다. (p188)
- 변경으로부터 격리 (p189)
- 상세한 구현이 의존하는 클라이언트 클래스는 구현이 바뀌면 위험에 빠진다. 그래서 우리는 인터페이스와 추상 클래스를 사용해 구현이 미치는 영향을 격리한다. (p189)
- 결합도가 낮다는 소리는 각 시스템 요소가 다른 요소로부터 그리고 변경으로부터 잘 격리되어 있다는 의미다. (p190)
- 결합도를 최소로 줄이면 자연스럽게 또 다른 클래스 설계 원칙인 DIP(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를 따르는 클래스가 나온다. 본질적으로 DIP는 클래스가 상세한 구현이 아니라 추상화에 의존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p190)
오늘 읽은 소감 및 생각
- 단일 책임 원칙을 도구 상자에 비유한 것이 인상 깊었다. ENFJ로 사는 나는 깨끗하게 정리된 서랍 뿐만 아니라 깨끗한 코드나 디렉토리들로부터 많은 위안을 받기 때문이다. 클린 코드를 만들기 위한 개념들은 결국 실생활에서도 얼마나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어 있는 사람인가까지 이어진다고 생각한다.
궁금한 내용이나 새로 알게 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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